새해가 밝았구나.
어제 1월 1일은 이곳은 주일이라 더욱 뜻깊었지.
이날 11시 예배의 시온찬양대는 뜻깊었지
수십년을 동고동락하며 대봉교회 성가대를 이끌어 오신 석장로님께서
지휘를 하셨다..........
모두 장로님의 지휘하에 '축복'을 노래할 때 너무 감격스러웠다..
목사님 왈.." 노병은 살아있다".라며 모든 교우들이 박수로 화답해 드렸다.

사진(다운로드1)과 비디오(다운로드2)는 시온찬양대 연습실에서 디카로 살짝(?) 찍었다.
멀리서나 아버님 모습을 보거래이~~~

비디오는 조금 크게 만들었는데..디카로 찍는 관계로 장로님 얼굴을 클로즈 업 못해 부득불 용량을 크게 했데이..
눈사람 잘 만들었내...

그리고 오늘 큐티했거든  아이들과 함께 ..
잠언을 보았는데 그 중에서 잠언 15:33절 말씀.....................중에  "겸손이 영광(Hornor)의 압잡이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을 감동시켰지.........잠언서는 겸손(humility)이 최고이며  교만(pride)이 얼마나 문제인지를 경고하더라고
겸손한 한해가 되어야겠지............하여튼 올해 큐티를 확실히 해 볼 작정이데이...가끔 이곳 묵사/QT란에 글 올릴께

새해에도 주님과 함께 하는 그곳 생활이 되기를 바랄께 ...............자주 이곳 소식을 전하마
아참..그리고 오는 1월 6일 토요일 박희준(찬일이 경대후배) 결혼식이 있데이..교회에서
우리 카이노스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여.......................아마 유럽쪽으로 신혼여행 간다더구나..아마 너에게 소식전할거여..

그래 잘자라.(내가 잘시간이네 12시가 넘었네..).............................................상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