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Free
넘 오래 간만에 글을 쓰네요...
온 가족 모두 건강 하시죠?
요즘 이런저런 일로 정신이 없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봄이 온듯하네요..
요즘 라성은 날씨의 변덕이 장난이 아니라
옷장 속이 거의 카오스를 방불케 합니다.
코트를 입었다 반바지를 입었다..거의 XXX꽃다발이죠..ㅋㅋㅋ
샤론이는 정말 날이 갈수록 롱~다리가 되가는군요...
성민, 경민두 나날이 Boy티를 내는덕에 저의 곱디곱던(?)
말투가 거의 대포집 주인 수준의 억양이 되었구요..
그덕에 성민 아빠도 절 요즘 두려워하는 눈칩네다...
또한 운동신경 없던 제가 멀리서두 말안듣는 두아이를 맞추는
조준 실력이 장난이 아닙네다..ㅋㅋㅋ
찬은이는 워찌 지내는지 궁금하고 방학하면 한 번 라성에
나들이 하심이 워떤지요...
요즘 부쩍 찬은이가 보고 싶음이 왠일인지 저도 나이를 먹는가부지요?
함 들려 주세요...
찬은이, 샤론에게 안부 전해 주시구요...
Peace
2006.04.12 06:49:19
승철씨, 혜영씨 안녕하세요.
이곳 독일 날씨도 요즘 변덕이 심해요.
해가 쨍~한가 싶으면, 비가 오고, 좀 덥다 싶으면 다시 추워지고...
성민이 경민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지요?
샤론이도 요즘 재롱이 많이 늘어서 그 재롱에 빠져 항상 입가에 웃음이 돈답니다.
정말 저희들도 한번 미국을 방문하고 싶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럴만한 기회가 없네요.
하지만 언제고 한번 꼭 들립죠.
아울로 승철씨와 혜영씨 가족도 가능하면 이곳에 한번 놀러 오세요.
전에 이탈리아에서 함께 모여서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지냈던 것처럼 한번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시다. ^^
이곳 독일 날씨도 요즘 변덕이 심해요.
해가 쨍~한가 싶으면, 비가 오고, 좀 덥다 싶으면 다시 추워지고...
성민이 경민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지요?
샤론이도 요즘 재롱이 많이 늘어서 그 재롱에 빠져 항상 입가에 웃음이 돈답니다.
정말 저희들도 한번 미국을 방문하고 싶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럴만한 기회가 없네요.
하지만 언제고 한번 꼭 들립죠.
아울로 승철씨와 혜영씨 가족도 가능하면 이곳에 한번 놀러 오세요.
전에 이탈리아에서 함께 모여서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지냈던 것처럼 한번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