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잘 계신지요>?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오늘 스물네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참 좋은텐데..그래도 건조한 날씨속에 비라도 내리니 다행입니다.
부활이 끝나고 이제는 연주회 연습으로 매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래부를때가 가장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요즘에는 가끔씩 여러 대학 홈페이지를 돌아보며 괜시리 음악대학 편입학 모집요강을 살며시 보기만 하고 재빨리 나오곤 한답니다. 하하..정말 이상하지요,,사람이 순간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나 하곤 생각한답니다^^;;
그만큼 제가 좋아하고 있나 봅니다.
헤헤..연주회는 메시아랑 여러가지 음악들로 구성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8월달까지 열심히 연습해야지요^^
그럼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또 찾아오겠습니다.
  


한줄의견          
석찬일 네, 완태씨도 안녕하시죠? 항상 열심인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노래하신 것 들려주세요. ^^ 05-05-07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