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Free
너무 오랜만이죠~~
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음악연수에서 뵈었었는데~
그때 통역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죠.ㅎㅎ
그 후에 가끔씩 소식 주고받았는데 홈페이지 주소를 제가 잊어버렸던것 같아요~
그런데 성함까지 가물가물해서..;;;;;ㅋㅋ
저는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지금 여기는 이태리 밀라노네요..
이태리 온지는 한달도 안됐고, 지금 적응하느라 진땀 뺴고 있어요.ㅎ
그런데 동명이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 건물 우편물중에 석찬일씨 앞으로 온 우편물이 있더라구요~
그 이름을 보고 아하~!!!성함이 석찬일 이었구나 생각하고 싸이로 찾았어요~^^
잘지내셨죠~샤론이도 많이 컸네요~ㅎㅎ
저희도 이태리서 공부좀 한다음에 독일로 갈 생각인데 독일에서 만날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럼 항상 평안하시고 싸이 일촌신청 할게요!!ㅋ
추신:참 여기는 밀라노 파스테우르 역 비아 마르코 아우렐리오 9번지 인데 여기 오셨던적이 있나요?ㅋㅋ
동명이인이었던건가..ㅋ 암튼 다시 만나뵙게 되어 기뻐요~^^
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음악연수에서 뵈었었는데~
그때 통역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죠.ㅎㅎ
그 후에 가끔씩 소식 주고받았는데 홈페이지 주소를 제가 잊어버렸던것 같아요~
그런데 성함까지 가물가물해서..;;;;;ㅋㅋ
저는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지금 여기는 이태리 밀라노네요..
이태리 온지는 한달도 안됐고, 지금 적응하느라 진땀 뺴고 있어요.ㅎ
그런데 동명이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 건물 우편물중에 석찬일씨 앞으로 온 우편물이 있더라구요~
그 이름을 보고 아하~!!!성함이 석찬일 이었구나 생각하고 싸이로 찾았어요~^^
잘지내셨죠~샤론이도 많이 컸네요~ㅎㅎ
저희도 이태리서 공부좀 한다음에 독일로 갈 생각인데 독일에서 만날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럼 항상 평안하시고 싸이 일촌신청 할게요!!ㅋ
추신:참 여기는 밀라노 파스테우르 역 비아 마르코 아우렐리오 9번지 인데 여기 오셨던적이 있나요?ㅋㅋ
동명이인이었던건가..ㅋ 암튼 다시 만나뵙게 되어 기뻐요~^^
2008.09.21 03:50:13
안녕하세요 ^^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메일체크 하던 중 싸이 일촌신청 편지가 와 있어서 누구신가 했지요.
얼핏 생각에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이 생각나던데, 싸이 미니홈피에 가보니 귀여운 아이 사진만 올라와있고 다른 것은 없어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던 중 제 홈피에 접속해보니 이렇게 멋진 글이 올라와있네요.
바로 싸이에 가서 일촌 맺었습니다.
제가 싸이에 잘 가지 않는 관계로 활발한 활동은 없겠지만요. ^^;;;
이태리 밀라노에 사신다구요. ^^
지하철 1 호선 로레또 다음역에 있는 파스테우르 역에 있는 비아 마르코아우렐리오 9번지에 제가 살았었죠. ^^
동명이인 아니구요. 제가 맞습니다. ^^
그나 저나 아직까지 제 이름으로 온 우편물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제가 1999년 7월에 이태리를 떠나서 독일 이곳 킬(Kiel)로 이사왔는데, 아직까지 제 우편물이 남아있다니 궁금합니다.
제 우편물은 확실한 것 같으니 수고스럽겠지만, 기회가 되면 한 번 뜯어 보세요. ^^
이태리에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다구요.
쨍한 이태리 날씨도 만끽하시고 아름다운 예술과 함께 멋진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곳 독일 꼭대기에 있는 킬(Kiel)에도 놀러오세요. ^^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메일체크 하던 중 싸이 일촌신청 편지가 와 있어서 누구신가 했지요.
얼핏 생각에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이 생각나던데, 싸이 미니홈피에 가보니 귀여운 아이 사진만 올라와있고 다른 것은 없어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던 중 제 홈피에 접속해보니 이렇게 멋진 글이 올라와있네요.
바로 싸이에 가서 일촌 맺었습니다.
제가 싸이에 잘 가지 않는 관계로 활발한 활동은 없겠지만요. ^^;;;
이태리 밀라노에 사신다구요. ^^
지하철 1 호선 로레또 다음역에 있는 파스테우르 역에 있는 비아 마르코아우렐리오 9번지에 제가 살았었죠. ^^
동명이인 아니구요. 제가 맞습니다. ^^
그나 저나 아직까지 제 이름으로 온 우편물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제가 1999년 7월에 이태리를 떠나서 독일 이곳 킬(Kiel)로 이사왔는데, 아직까지 제 우편물이 남아있다니 궁금합니다.
제 우편물은 확실한 것 같으니 수고스럽겠지만, 기회가 되면 한 번 뜯어 보세요. ^^
이태리에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다구요.
쨍한 이태리 날씨도 만끽하시고 아름다운 예술과 함께 멋진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곳 독일 꼭대기에 있는 킬(Kiel)에도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