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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이제 서울은 날이 접차 봄의 날씨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애인과 자동차 세차를 한참동안 정성을 들여서 했는데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라구요^^;; 아마 몹이 찾아오는데 힘들어서 땀을 흘리나 봅니다.
저는 이제 얼마남지않은 부활을 앞두고 사순시기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모짜르트 대관식은 다 끝냈구요.
메시아 연습이 한창입니다. 주의 영광..들을때는 쉽게 느껴졌는데..막상 시작하니..^^;;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곳 독일 날씨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럼 또 방문하겠습니다.*^^*
  


한줄의견          
석찬일 네.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주일이 다가오네요. 자신이 속한 곳에서 항상 열심으로 활동하시는 완태씨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좋은 하루하루되세요. 독일에도 비가 오네요. ^^ 05-03-17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