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네. 며칠전 권사님께 너의 홈피 주소를 받고 참 반가운 마음으로 이글을 쓴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지-. 외국 생활이 별로 외로운 것 같지 않구나. 이렇게 가까이 볼 수있고 또 연락할 수 있으니. 나는 너무 외롭고 힘이 들었는데. 이제 자주 들어와 볼께.  믿음직하고 성실한 너에게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또 축복된 날들이 이어지길 빈다. 나는 뭐 바쁘게 음악도 하고 사업도 하고 하루를 감사하게 살아 간다. 한번 감사하면 한번 행복하고 백번 감사하면 백번 행복하고---. 그렇게 감사로 가득찬 삶이 되면 좋겠지.  다음에 또 쓸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