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연주가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단다(21일)
영산아트홀 초청연주로 협연을 하게 되었단다.
초대장이 한장도 안 나가고 인터파크등 인터넷 예매로 공연이 진행되어 많이 부담스럽단다.
연주를 돈주고 보러 오는 사람들이 실망을 하지않도록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11살짜리 예진이에겐 와닿지않겠지만, 부모입장에선 좀...^^그렇다.
게다가 사춘기가 시작되었는지 좀 혼란스러워보이기도 하고...
예진이 연주 잘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은정인 이제 좀 건강이 회복되기가...무섭게 28일에 바이올린 반주가 급하게 들어와서 바빠질 듯하다.
샤론이도 참 예쁘게 자라고 있구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