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 Free
||0||0이름모를 음악화일이 있어 클릭해보니 오잉, 이런 바리톤소리를 가진 대가가 누구시던가,,,,, 곰곰히 생각할 겨를도 없이 불현듯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석찬일이 아니던가
오랜만일세.. 건강하신가... 가족들도,....
나도 그저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함께 다행히 별 탈없이 흘러가는 듯 하네 그려..
얼마전 장로님과 권사님을 뵈올 일이 있었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을 뵈었지 늘 즐겁게, 힘차게 사시는 것 같아 존경심이 마구 솟구쳐 올라왔지.
그때 독창회 참석 못해 늘 마음이 편치 못했다네... 갑자기 서울 특강이 잡혀서 그렇게 되었지./. 늦게라도 이렇게라도 참석치 못함에 아쉬움을 표하네 그려
참 내가 지금 나가는 교회 지휘자가 후배라고 잘 안다고 하더구먼 오현택이라고 경대 작곡과를 졸업한 친구인데... 아주 성실하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가대 지휘를 잘 해주고 있네 그려
우리 성가대 수는 보잘것 없네 소프라노 5 알토 3 베이스 1 이 베이스가 말이야 문제야 바로 난데 나머지는 성악전공자 6 비전공자 2인데 말이야 이상한 성가대야 그렇지
그래도 지휘자가 훌륭해..
어찌되었던 반갑네... 이렇게라도 소식을 남길 수 있어서 말이야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나...
송호상
오랜만일세.. 건강하신가... 가족들도,....
나도 그저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함께 다행히 별 탈없이 흘러가는 듯 하네 그려..
얼마전 장로님과 권사님을 뵈올 일이 있었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을 뵈었지 늘 즐겁게, 힘차게 사시는 것 같아 존경심이 마구 솟구쳐 올라왔지.
그때 독창회 참석 못해 늘 마음이 편치 못했다네... 갑자기 서울 특강이 잡혀서 그렇게 되었지./. 늦게라도 이렇게라도 참석치 못함에 아쉬움을 표하네 그려
참 내가 지금 나가는 교회 지휘자가 후배라고 잘 안다고 하더구먼 오현택이라고 경대 작곡과를 졸업한 친구인데... 아주 성실하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가대 지휘를 잘 해주고 있네 그려
우리 성가대 수는 보잘것 없네 소프라노 5 알토 3 베이스 1 이 베이스가 말이야 문제야 바로 난데 나머지는 성악전공자 6 비전공자 2인데 말이야 이상한 성가대야 그렇지
그래도 지휘자가 훌륭해..
어찌되었던 반갑네... 이렇게라도 소식을 남길 수 있어서 말이야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나...
송호상
2008.10.26 18:44:39

형님 안녕하세요. (꾸벅)
잘 지내시죠?
과연 어떤 음악화일에 제 목소리가 담겨있는지 궁금하네요. ^^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형님을 한국에서 뵌 지도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벌써 5년 정도 되었네요.
제 독창회 때 오고 싶어하신 형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며 고마와하고 있습니다.
마음 편히 가지세요. ^^ 그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해야 세상 살 맛이 있지 않겠습니까?
제 후배 오현택이 형님이 다니시는 교회에서 지휘자로 수고한다구요? ^^
안부 전해주십시오.
학교 다닐 때의 성실한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역시 교회에서도 성실하게 지휘자로서 열심을 다하는가 보네요.
캬.... 형님이 베이스 파트장이자 유일한 단원이시네요.
형님이시라면 전공자 10명과 붙어도 전혀 꿀리지 않으실테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형택이가 형님의 존재감에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의 성가대 수도 뭐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 아내는 주일학교 부장인 관계로 요즘 주일학교 예배에 들어가서 같이 성가대에 못 서구요.
현재 소프라노 1, 앨토 2, 테너 1~2, 베이스 3명 정도 됩니다. ^^
그래도 모두 열심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한답니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되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또한 모두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맡은 바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유럽은 오늘 섬머타임이 끝났답니다.
안 그래도 짧던 낮시간이 더 짧아져서 이제 오후 5시면 컴컴하단답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형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잘 지내시죠?
과연 어떤 음악화일에 제 목소리가 담겨있는지 궁금하네요. ^^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형님을 한국에서 뵌 지도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벌써 5년 정도 되었네요.
제 독창회 때 오고 싶어하신 형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며 고마와하고 있습니다.
마음 편히 가지세요. ^^ 그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해야 세상 살 맛이 있지 않겠습니까?
제 후배 오현택이 형님이 다니시는 교회에서 지휘자로 수고한다구요? ^^
안부 전해주십시오.
학교 다닐 때의 성실한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역시 교회에서도 성실하게 지휘자로서 열심을 다하는가 보네요.
캬.... 형님이 베이스 파트장이자 유일한 단원이시네요.
형님이시라면 전공자 10명과 붙어도 전혀 꿀리지 않으실테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형택이가 형님의 존재감에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의 성가대 수도 뭐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 아내는 주일학교 부장인 관계로 요즘 주일학교 예배에 들어가서 같이 성가대에 못 서구요.
현재 소프라노 1, 앨토 2, 테너 1~2, 베이스 3명 정도 됩니다. ^^
그래도 모두 열심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한답니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되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또한 모두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맡은 바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유럽은 오늘 섬머타임이 끝났답니다.
안 그래도 짧던 낮시간이 더 짧아져서 이제 오후 5시면 컴컴하단답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형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