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교회 찬양대 대원인 권사님 한분이 휴스턴에 다녀오시면서 푸른초장이란 책자를 주셔서

읽다가  좋은내용이 있어서 책의 일부분을 적어 봅니다.

휴스턴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핵의학 전문의로 계신 김의신 박사의 인터뷰 내용중 일부 입니다.

<최고 의사로, 교수로, 연구자로써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그의 철학이 담긴 조언을 요청했더니

  의외로 간단한 대답을 한다. "병은 스트레스에서 가장 많이 생겨요. 통계적으로 긍정적이고 많이 웃는 사람들이 병에 덜걸리지요.
  
  걸려도 빨리 낳구요." 여기에 환자가 크리스천이라면 얘기가 더 달라진다. "안 되는 것을 하나님께 맡겨버리니까 치료가 더 잘 되

  는 건 당연하지요." 이어 그는 흥미있는 연구결과 2개를 소개한다. 하나는 중보기도의 효과에 대한 연구인데, 국립보건원에서 한

  교회에 환자 이름만 주고 중보기도 부탁을 했다. 일정 기간 후 중보기도를 받은 환자집단과 그렇지 않은 환자집단의 치료효과를

  측정했더니 기도를 받은 환자집단이 기도를 받지 않은 환자집단보다 치료 효과가 훨씬 좋게 나왔다. 또 하나는 찬양에 대한 실험

  연구 결과이다. 혈액 안에는 Natural Killer Cell(NK Cell)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이 모든 병을 방비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NK Cell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인보다 찬양대원들에게서 NK Cell이 1500배나 많이 나온다는 것이 밝혀졌고, 다시

  찬양대원들의 평일과 주일찬양대 사역시 NK Cell의 수를 비교했더니 주일 찬양시 무려 2000배가 넘는 NK Cell이 생성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 외에도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많은 연구들이 학계에 속속 보고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은

  병도 피해간다는 것이다 이런 과학적 연구결과들뿐 만 아니라 자신의 오랜 연륜을 통해봐도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치료효과가 크단다.>

오늘 주일예배 후 찬양연습때 대부분의 대원들이 이 글을 읽어서인지 평소보다 훨씬 큰 목소리로 연습을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