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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배드민턴 채 줄 갈다

    2016.03.12 04:37

    석찬일 조회 수:45

    2016년 3월 7일

    월요일 저녁에는 Betriebssport Verband 에서 운영하는 배드민턴 모임에 갔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시간동안 시내의 한 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한 분 오시는데, 그 분이 직접 배드민턴 채의 줄을 갈아주는 일을 부업 삼아서 하신다.

    스포츠용품 파는 곳에서도 줄을 갈 때 보통 20유로 정도를 받는데, 이 할아버지는 12유로에 줄을 갈아주셔서 이 모임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할아버지에게 줄을 교체해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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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난 주일에 줄이 끊어진 배드민턴 채를 들고 가서 그 할아버지에게 부탁했다.

    할아버지는 내게 다음날 배드민턴을 치러 오냐고 물으셨다.

    내가 갈 수 있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내일 저녁까지 줄을 갈아오시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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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8일

    화요일 저녁에는 홀슈타인 스타디움 옆 건물에서 Betriebssprot Verband 의 배드민턴 모임이 있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가서 새롭게 줄이 메어진 라켓을 받고는 12유로를 할아버지에게 주었다.

    새로운 줄을 장착한 배드민턴 라켓은 엄청 새롭고도 튼튼한 느낌을 풍겼다.

    나는 그 라켓으로 팽팽한 줄의 느낌을 만끽하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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