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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erag 11

    2008.08.18 11:28

    석찬일 조회 수:2342 추천:4





    2008년 8월 8일 오후 8시 22분

    하산하던 중 샤론이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
    이곳에서 우리는 쵸컬렛을 먹고 힘을 내어서 무사하게 하산할 수 있었다.

    피곤하지만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아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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