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ordline(피요르드라인) 회사의 Stavangerfjord (스타방거피요르드) 호
2015.10.27 16:59
2015년 8월 6일
8박 9일간의 노르웨이 여행은 노르웨이 남쪽에 있는 랑게순드(Langesund) 항구에서 덴마크 히르츠할수(Hirtshals) 항구로 향하는 배로 마무리 되었다.
전 날 묵었던 캠핑장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지지 않아서 여유있게 캠핑장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 텐트를 싸고 짐 정리를 한 후 이날 낮 12시 반 쯤 우리는 항구에 도착했다.
우리가 탈 배가 도착한 후 그 배를 타고 온 승객들이 배에서 내린다.
Stavangerfjord(스타방거피요르드)호가 바로 우리가 타고 갈 배이다.
그 동안 항상 ColorLine(컬러라인) 회사의 배를 타고 다녔는데, 이번에 처음올 Fjordline(피요르드라인) 회사의 배를 타보았다.
실내 시설도 쾌적하고 편안했으며, 배도 그리 심하게 흔들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킬에서 출발하는 배는 컬러라인 배 밖에 없지만, 덴마크의 히르츠할스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컬라라인이나 피요르드라인의 배 중에서 출발-도착 시간과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표를 구하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덴마크의 히르츠할스에 무사히 도착한 우리는 그 후, 자동차를 달려 안전하게 킬에 도착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fjordline(피요르드라인) 회사의 Stavangerfjord (스타방거피요르드) 호 | 석찬일 | 2015.10.27 | 144 |
243 | Koninklijk Paleis te Amsterdam | 석찬일 | 2007.05.08 | 1316 |
242 | 아름다운 꽃 2 | 석찬일 | 2007.05.12 | 1204 |
241 | 동상과 꽃 1 | 석찬일 | 2007.05.12 | 1173 |
240 | 아름다운 꽃 3 | 석찬일 | 2007.05.12 | 1139 |
239 | 동상과 꽃 5 | 석찬일 | 2007.05.12 | 1297 |
238 | 아름다운 꽃 4 | 석찬일 | 2007.05.12 | 1198 |
237 | 멋진 식물 1 | 석찬일 | 2007.05.12 | 1250 |
236 | 브뤼헤 1 | 석찬일 | 2007.05.22 | 1104 |
235 | 브뤼헤 6 | 석찬일 | 2007.05.22 | 1088 |
234 | 브뤼셀 4 | 석찬일 | 2007.05.24 | 1076 |
233 | 트랍펜캄프 에를렙니스발트 | 석찬일 | 2007.08.07 | 1112 |
232 | 배위에서 맞이하는 저녁노을 | 석찬일 | 2007.08.07 | 1151 |
231 | 프롱네르 공원 | 석찬일 | 2007.08.07 | 1206 |
230 | Wizzair 와 Gdansk 공항 | 석찬일 | 2008.07.30 | 1446 |
229 | 호박 박물관 근처에서 | 석찬일 | 2008.07.31 | 1212 |
228 | 바닷가 2 | 석찬일 | 2008.08.01 | 1069 |
227 | 라우란드 숙소 침실 | 석찬일 | 2008.08.15 | 1268 |
226 | 라우란드 샤론 | 석찬일 | 2008.08.15 | 1177 |
225 | 라우란드 근처 호수 2 | 석찬일 | 2008.08.16 | 1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