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 - 킬 한인선교교회 성가대
2007.02.18 10:13
2007년 2월 18일 찬양곡
내 삶의 주
Lord of My Life
Dan Givens 작곡
**********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내가 무엇을 입을까
오늘 밤에는 어디로 내일은 누구와 무슨 일을 위하여 살까
예수님 말씀해 "너희는 먼저 그 나라 그 의를 구하라" 하시네
"그리하면 하늘의 아버지 이 모든 것 더하시리"
내 삶의 주 모든 것 되시오니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주의 능력과 권세로써 주의 말씀 위에 서리라
주님을 따르리라 온 맘 다해 주는 나의 모든 것 되시네
세상 모든 꿈들이 사라져가고 모든 친구들이 떠나며
삶의 계획들이 모두 허물어져서 내일의 희망이 덧 없을 때
예수님 말씀해 "너희는 먼저 그 나라 그 의를 구하라" 하시네
"그리하면 하늘의 아버지 이 모든 것 더하시리"
내 삶의 주 모든 것 되시오니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주의 능력과 권세로써 주의 말씀 위에 서리라
주님을 따르리라 온 맘 다해 주님을 따르리라 언제나
아버지 나라와 영원하신 뜻을 그 아들 예수님 다 이루시리니
이 세상 속한 것 모두 다 버려두고 오로지 그 나라와 그 의만을 구하리
예수님 말씀해 "너희는 먼저 그 나라 그 의를 구하라" 하시네
"그리하면 하늘의 아버지 그 모든 것 더하시리"
내 삶의 주 순종하게 하소서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주의 능력과 권세로써 주의 말씀 위에 서리라
주님을 따르리라 온 맘 다해 주는 나의 모든 것 되시네
오 나의 주 영원한 소망의 주 찬양
댓글 4
-
성석제
2007.02.18 21:32
찬양 잘 들었습니다. 전 항상 킬 찬양대의 찬양을 들으면 정말 온맘과 정성을 다해 찬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실까 소리를 듣지만 눈으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석찬일
2007.02.19 05:30
감사합니다.
영광과 존귀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서 찬양을 드리는 것이 제가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놓지 않고 잘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작은 일에 충성된 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이는 저 뿐만이 아니라 세계 방방곡곡에서 찬양드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통적인 생각이겠지요. -
오민수
2007.03.12 07:33
Ausgezeichnet!
예배 시간에 못들어서 아쉽네요~
본당에서 보다 소리가 훨씬 나아요.. -
석찬일
2007.03.12 13:27
주일학교에서 열심으로 어린 심령들을 양육하시는 오강도사님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예배시간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저도 마찬가지구요.
같이 예배하면 막강한 테너 가수로 모실 수도 있었을텐데... ^^
원래 성가대의 찬양을 녹음하는 의도가 찬양이 어떻게 들리는지 피드백을 받기 위함이며, 이는 어떻게 하면 보다 아름다운 성가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게 할 수 있을까 연구하는 데 아주 귀중한 자료가 되는 셈이지요.
이왕 녹음한 자료는 성가대의 찬양을 다시 듣고 싶어하시는 분들과 오강도사님처럼 예배에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들, 교회에 못 나오신 분들, 그리고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교회 홈페이지에 차곡차곡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 홈페이지에 다 올릴 수도 있지만, 교회 홈페이지 활성화 차원(?!)에서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으며, 제 홈페이지에는 간혹 한곡 정도 올린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5 | 휴가 끝, 오늘부터 출근이다~ | 석찬일 | 2003.08.15 | 1109 |
574 | 산토끼 - 샤론 | 석찬일 | 2003.08.18 | 3840 |
573 | Norma | 석찬일 | 2003.08.22 | 1198 |
572 | 우와 차니리 데끼리 | 송호상 | 2003.08.25 | 1318 |
571 | 산토끼 2 - 샤론 | 석찬일 | 2003.09.06 | 5386 |
570 | Norma | 석찬일 | 2003.10.05 | 1256 |
569 | Freischütz | 석찬일 | 2003.11.18 | 1641 |
568 | Freischütz | 석찬일 | 2003.11.25 | 1634 |
567 | 동그라미 - 샤론 | 석찬일 | 2003.11.29 | 4406 |
566 | 나는 공주다 - 샤론 | 석찬일 | 2003.11.29 | 4556 |
565 | Lady Hamilton | 석찬일 | 2003.12.29 | 1093 |
564 | Aladdin und die Wunderlampe | 석찬일 | 2004.01.30 | 1700 |
563 | 3장의 표 | 석찬일 | 2004.02.01 | 2332 |
562 | 알라딘과 요술램프 시디 | 석찬일 | 2004.02.11 | 1200 |
561 | 나비야 - 샤론 | 석찬일 | 2004.03.28 | 3687 |
560 | 연못가에 올챙이 - 샤론 | 석찬일 | 2004.03.29 | 4249 |
559 | 모짜르트 레퀴엠 | 석찬일 | 2004.04.09 | 998 |
558 | 극장 카탈로그에 내사진이?! ^^ | 석찬일 | 2004.04.25 | 939 |
557 | Prozess | 석찬일 | 2004.05.11 | 2331 |
556 | 대구 독창회 장소와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 석찬일 | 2004.05.31 | 1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