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 씨가 우리집을 방문했습니다
2005.02.08 17:00
지난해 겨울을 한껏 달구었던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Love Story in Harvard)의 주제가를 불렀던 김정운 씨가 우리집을 방문했습니다.
아내의 대학교 선배로 아내를 많이 아껴주는 고마우신 분이기에 전에도 가끔 전화상으로 통화는 하였으나, 실제로 만나서 본 것은 처음이지요.
오랫만에 만난 두사람(김정운씨와 아내)는 몇날밤을 이야기로 지새우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며칠동안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볼일을 보신 후 2월 10일경 다시 킬로 오셔서 며칠 더 우리들과 함께 생활을 하시게 됩니다.
아무쪼록 킬에서 지내시는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도 포근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5 | 찬양의 밤 | 석찬일 | 2008.03.30 | 861 |
234 | 4중창단 콘서트를 잘 마쳤습니다 [2] | 석찬일 | 2008.11.13 | 901 |
233 | 세네지 선생님과 함께 | 석찬일 | 2005.11.28 | 910 |
232 | 분장 2 Viva la mamma [2] | 석찬일 | 2007.01.30 | 901 |
231 | Freischütz | 석찬일 | 2003.11.18 | 1641 |
230 | 대구 독창회를 마치고 | 석찬일 | 2004.08.11 | 1217 |
229 | 피가로의 결혼에서 Antonio 역을 배정받았습니다. | 석찬일 | 2004.11.07 | 970 |
» | 김정운 씨가 우리집을 방문했습니다 | 석찬일 | 2005.02.08 | 1091 |
227 | Viva la Mamma - KN | 석찬일 | 2007.01.10 | 2696 |
226 | Viva la Mamma! -sema | 석찬일 | 2007.01.10 | 14276 |
225 | Tannhäuser | 석찬일 | 2007.03.12 | 975 |
224 | Kaleidoskop des Bangens - Turandot | 석찬일 | 2008.06.16 | 1575 |
223 | 시즌 마지막 공연 성황리에 끝나다 [5] | 석찬일 | 2008.07.07 | 943 |
222 | 분장 1 Viva la mamma | 석찬일 | 2007.01.30 | 1186 |
221 | [제2회 독창회] Ah, pietà, Signori miei - 석찬일 | 석찬일 | 2005.07.20 | 4047 |
220 | 이보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킬 극장을 떠난다고 합니다 | 석찬일 | 2004.11.03 | 1546 |
219 | 이 악보, 진짜 악보 맞답니다 | 석찬일 | 2005.01.31 | 14236 |
218 | Die Zauberflöte - taufrisch entrümpelt | 석찬일 | 2005.09.27 | 1868 |
217 | Dido und Aeneas - KN | 석찬일 | 2007.09.25 | 1152 |
216 | 합창단 휴가? [3] | 석찬일 | 2008.04.28 | 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