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다름이 아니라 어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아버지께서 영부인 김윤옥여사 스승으로서 초대를 받아 다녀오셨는데 조선일보 기자가 여고동창이 한 이야기를 실으면서 아버지 소개도 간단히 되어있고 한 말씀 하신 것이 신문에 기재되어 읽어보라고 전한다. 아버지는 몰랐는데 이길순 장로님이 전화가 와서 인터넷에 들어가보니 기사가 나와있더라.
조선일보 정치면 큰제목을 내려가서 바로 아래에 보면 * 여고동창 친구야 넌 잘 할거야 * 라는제목이 보일거다 한번 찾아보거라 그리고 어제 취임식에는 잘 다녀오셨다,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