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 최근 댓글


  • 지난 월요일 오후 2시 Color Line 배를 타고 킬(Kiel)을 출발하여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토요일 오후 2시 경 킬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해발 800m 지점에 위치한 숙소에서 맞이하는 노르웨이에서의 날들은 시원하기보다는 약간 쌀쌀한 편이었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고 비도 내리는 등 날씨가 쨍~하게 맑지는 않았지만, 그 약간 흐린 가운데 느낄 수 있는 묘한 매력도 있었습니다.

    자동차로 노르웨이의 경치를 보며 구경한 거리가 1200 Km가 조금 넘더군요.
    덴마크 꼭대기의 Hirtshals(히르츠할스) 항구에 내린 후 돌아오는 길 약 450 Km 를 더하니 거의 1700 Km 를 운전한 장거리 여행이었습니다. (정확히 1692 Km 를 이번 여행 중 운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안개가 자욱한 모습, 해가 쨍~하게 비친 모습, 산 위에서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바라본 모습 등 참으로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비록 사진에 그 느낌을 담뿍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부족한 사진들이라도 정리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Würzburg file 석찬일 2014.08.10 1247
    123 브뤼헤 7 file 석찬일 2007.05.22 1246
    122 호텔 객실에서 느끼는 석양 [2] file 석찬일 2008.07.31 1239
    121 라우란드 근처 호수 file 석찬일 2008.08.16 1238
    120 브뤼셀 7 file 석찬일 2007.05.24 1237
    119 브뤼헤 2 file 석찬일 2007.05.22 1216
    118 호박 박물관 근처에서 file 석찬일 2008.07.31 1212
    117 프롱네르 공원 file 석찬일 2007.08.07 1206
    116 만년설 file 석찬일 2007.08.07 1205
    115 풍차마을 06 file 석찬일 2007.05.16 1205
    114 아름다운 꽃 2 file 석찬일 2007.05.12 1204
    113 모뵈달렌 계곡 file 석찬일 2007.08.07 1200
    112 아름다운 꽃 4 file 석찬일 2007.05.12 1198
    111 킬 수족관 file 석찬일 2004.04.25 1192
    110 브뤼셀 2 file 석찬일 2007.05.24 1190
    109 브뤼헤 5 file 석찬일 2007.05.22 1190
    108 아름다운 꽃과 샤론 2 file 석찬일 2007.05.12 1189
    107 오르토독스 교회 2 file 석찬일 2008.07.31 1188
    106 모래 언덕 2 file 석찬일 2008.08.01 1187
    105 숙소 사우나 file 석찬일 2008.08.15 11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