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계속되던 중 우리는 중국집에 배달음식을 주문했다.
한 번 맛보고 싶었던 두가지 요리를 반반씩 나눠 놓은 음식들을 골고루 주문했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과 탕수육 중 한 그릇에 먹고싶은 음식 두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실제로 먹어보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 (꼴깍~!)
짬짜 (짬뽕 + 짜장면)
탕짬 (탕수육 + 짬뽕)
볶짬 (볶음밥 + 짬뽕)
볶짜 (볶음밥 + 짜장면)
아악~~~~~~~~~ 방금 운동 마치고 좀 시장끼가 돌고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사진이군요. ㅠㅠ 이곳에선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는데 침을 삼키며 대리 만족 하겠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먹고나서 독일로 돌아온 지 며칠 안 되지만 벌써 또 먹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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