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Free
2009년도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석찬일 집사님 가정 뿐 아니라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10년 되시길 바랍니다.
사는 곳이 같았다면
저희도 소위 "번개" 라는 것을 한번 해봤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
그러나 언젠가 기회는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
HAPPY NEW YEAR !!!!!!!
석제님 가정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 웹지기 가정 뿐 아니라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나눠주시니, 간만에 들렀다가 정겨운 새해인사를 받아 맘이 몹시 훈훈해졌어요. 따뜻~~따뜻~
정말 기회가 되면 그 '번개' 라는 거 했음 좋겠네요.
HAPPY NEW YEAR !!!
이렇게 반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은령님 ^^. 전 미국, 석찬일 집사님은 독일...은령님은 캐나다에 계시죠 ? 만약 번개를 하게 되면 정확히 중간이 되는 나라에서 만나야 겠네요. ^^
미국과 캐나다는 그래도 땅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큰 문제가 없겠지만, 으음... 독일까지 합치면 이거 바다 한 가운데에서 번개를 하게 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
하여튼 석제님 덕분에 오늘도 한 번 웃었습니다.
옛날 TV 프로그램 중에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프로그램 기억하시죠?
정말 새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이 웃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오늘에서야 석제님 글에 댓글을 단 사람이 제 누나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왠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석제님의 글은 읽었는데, 아마 그 때 바로 댓글을 달 수 없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후에는 댓글이 하나가 달려있기에 당연히 제가 댓글 단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글을 보니 누나가 댓글을 달아놓았더군요. ^^)
이제는 저의 정도가 넘는 건망증을 넘어서서 착각하는 정도도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