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보헤(Kieler Woche)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올 해는 파키스탄 음식을 먹어보았다.

이름하여 Mischteller(미쉬텔러)

미쉬텔러는 여러가지 음식을 조금씩 골고루 맛 볼 수 있는 요리를 뜻한다.

파키스탄 요리를 파는 곳에는 여러가지 요리의 이름과 그 요리에 들어간 재료 등이 적혀있었다.

하지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진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먹는 요리가 어떤 이름으로 나오는 지 알 수 없었다.

이럴 때에는 가장 편하게 여러가지 음식이 다 들어있는 미쉬텔러를 시켜본다.

 

사진에서 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음식이 접시에 담겨있다.

솔직히 말해서 특별히 맛있었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리 나쁘지 않았다.

평소에 먹던 음식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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