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킬 시청앞 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공연하였습니다.

다행히 공연을 할 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대 연습을 할 때에는 한두번 정도 비가 와서 연습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적은 있었지만, 그래도 큰 무리없이 모두 잘 진행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야외공연을 하다보니 극장 안에서 공연할 때보다 몸이 훨씬 빨리 지쳤습니다.

게다가 며칠 동안에는 늦더위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공연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제 아이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잘 마쳤으며, 오늘부터는 이번 주 금요일에 재공연으로 올라가는 롯시니의 오페라 Viaggio a Reims 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Volksbühnen Gala Konzert 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이다 공연과 함께 성공적으로 시작한 이번 시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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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아이다 공연때 제가 쓰고 나가는 황금가면입니다.

창밖으로는 야외 특설무대가 조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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