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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수

    찬일아 오랜만이다.

    가끔 들려서 아름다운 네 가족 이야기들을 아주 재미나게  보고 가곤 하는데, 이번 부모님과 함께한 노르웨이 여행기는 벌써 첫날부터 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글 남긴다. 그리고 어릴적에 너희 집에서 뵌 어머님의 모습이 기억에 떠오른다. 참 그대로이신거 같다.

    그리고 나도 여행을 참 좋아해서 기회만 있으면 여기저기 많이 다니지만, 너처럼 글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값진 추억들을 기록해 놓은게 별로 없어서  참 아쉽다. 하지만 네 가족 이야기와 여행기를 보고 대리만족을 값지게 느끼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좋을 글들 잘 부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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