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폭포 (Trümmelbachfälle)
2016.08.13 14:51
2016년 8월 1일
인터라켄(Innterlaken) 근처에 있는 동네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에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동굴폭포입니다.
저 위에 보이는 산 속으로 동굴이 나 있으며 그 동굴을 따라서 폭포가 흘러내립니다.
동굴폭포를 구경할 때에는 계단으로 걸어 가면서 구경할 수도 있고, 1번 폭포에서 7번 폭포있는 곳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곳에서부터 위로 구경한 후 아래로 걸어 내려오면서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동굴 안에서 맞이한 폭포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폭포를 배경으로 찰칵!
동굴 안에서 울려퍼지는 폭포수의 소리가 굉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장관에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솜씨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침 동굴 폭포에서 만난 무지개는 우리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4 | 할머니, 트랍펜캄프 에를렙니스발트에 가다 | 석찬일 | 2004.10.17 | 3367 |
343 | Mondsee Cathedral (몬트제 교회) | 석찬일 | 2009.08.25 | 3293 |
342 | 트리어 Trier (2012년 7월 11일 ) [2] | 샤론맘 | 2012.09.21 | 3256 |
341 | [Nor] Stave Churches 2007-08 | 석찬일 | 2008.10.09 | 3225 |
340 | 뤼겐 숙소 [2] | 석찬일 | 2011.07.19 | 3170 |
339 | Finnair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가다 [2] | 석찬일 | 2010.08.23 | 3162 |
338 | 룩셈부르크(Luxemburg) 2012년 7월12~14일 | 샤론맘 | 2012.10.13 | 3136 |
337 | 이탈리아에 다녀오다 | 석찬일 | 2005.04.29 | 3119 |
336 | Wiesbaden (비스바덴) | 석찬일 | 2009.08.18 | 3113 |
335 | 2011 Norway-10 료스란드 | 석찬일 | 2011.08.19 | 3087 |
334 | 산마늘을 따다 [5] | 석찬일 | 2007.05.03 | 3086 |
333 | 경주 - 석탈해왕릉 | 석찬일 | 2010.09.02 | 3045 |
332 | 이탈리아로 출발 ~ | 석찬일 | 2005.04.16 | 3040 |
331 | Goslar (고슬라) | 석찬일 | 2009.08.16 | 3032 |
330 | Praha (프라하) | 석찬일 | 2009.09.14 | 3024 |
329 | [Nor] Snow Street 2007-07 | 석찬일 | 2008.10.09 | 3009 |
328 | 2011 Norway-11 산책 또는 등산 | 석찬일 | 2011.08.19 | 3002 |
327 | Etap Hotel in Wien | 석찬일 | 2009.09.05 | 3002 |
326 | [Nor] Bergen 2007-09 | 석찬일 | 2008.10.09 | 2971 |
325 | Kjerag 6 | 석찬일 | 2008.08.18 | 2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