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0일

뮤지컬 니노치카의 리허설 공연을 구경하러 온 아내와 샤론이, 그리고 옆집 아저씨와 아줌마

옆집에 사는 아저씨와 아줌마는 우리 가족을, 특히 샤론이를 많이 이뻐해주시는 참으로 친절한 이웃사촌이다.

극장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리허설 공연에 우리 가족은 옆집 아저씨 내외분을 초대했다.

마음 좋은 이웃과 함께 구경한 뮤지컬이라서 그런지 샤론이는 더 기분이 좋았다.

사진은 1막이 끝난 후 휴식시간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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