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4일

태운씨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텃밭
(대략 집에서 600-700 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 생각된다)

이 곳에서 신선한 야채를 가꾸며 여가활동을 하는 태운씨는 텃밭을 가꾼 이후로 살이 8kg 빠졌다고 한다.

열심히 밭을 가꾸며 이 곳에서 자라나는 생명을 바라보는 기쁨과 더불어 살도 빠져서 건강해지며, 게다가 얼마 후면 이 곳에서 자란 야채를 먹을 수도 있으니 그야말로 1석3조가 아닌가...

여러가지 야채씨앗을 구입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텃밭을 돌보는 태운씨는 요즘 비가 오지않아서 텃밭은 물론 태운씨의 마음까지 타고 있다고 한다.

빨리 비가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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