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5일

주일 예배 후 화창한 날씨에 창학씨 가족과 미현씨와 은지가 우리집에 차 마시러 왔다.
겨울 동안 창고에 잘 두었던 탁자와 의자를  정원에 내어 놓은 후,
바람이 불 때면 약간은 쌀쌀하지만 햇볕을 받으면 따스한 기분좋은 해바라기를 하였다.

온유도 보행기를 타며 잔디밭 위를 거닐며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창학씨가 다가가서 잘 보살펴 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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