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8일

유난히도 따뜻한 올 겨울...
눈이 안 와서 샤론이가 썰매를 못타고 있던 중...

드디오 오늘 아침 눈이 내린다.
과연 얼마나 많이 내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늦잠자고 일어난 후,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니 괜히 즐겁고 기쁘다.
샤론이도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폴짝폴짝 뛰며 좋아한다.
기념으로 사진도 한 장 아니 두 장 찰칵~

사진을 하드디스크로 옮기고 포토샵에서 후보정한 후 크기도 작게 만든 후 이 글을 쓰는데...
벌써 눈발이 약해졌다.
눈이 쌓이면 차 운전하기는 힘들고 또한 위험하지만, 그래도 보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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