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일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동네 사람들이 새해가 되었음을 축하하면서 불꽃을 터트렸습니다.
표준 번들 렌즈로 마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건진 사진보다는 버린 사진이 더 많다는...
그래도 기념으로 몇 장 올려 봅니다.
불꽃은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폭죽 사진 찍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찍으셨네요. 폭죽 빛으로 살짝 보이는 하얀 눈이 참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뉴 멕시코에 가서 눈을 보고 올겁니다. ^^
이 날 총 50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중에 비교적 덜 흔들리고 괜찮게 나온 사진만 올린 겁니다. ^^
올 해는 석제씨 가족 모두 어떻게 해서든지 꼭 눈을 보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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