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중앙역 앞에 있는 접이식 다리 위에서 바다를 향해 서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른쪽에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킬로 입항하는 Color Line 배가 보이며,
가운데에는 스웨덴 괴테보르그에서부터 도착한 Stena Line 배가 보이며,
왼쪽에는 킬 근교를 운항하는 배가 보입니다.
아주 오래전 신문에 실린 사진 느낌입니다.
좋은데요. ^^
제가 매일 출퇴근 하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인데, 이 날은 왠지 사진을 한 장 찍어보고 싶더군요.
제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나왔네요.
오늘 현재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 이 사진을 올려놨어요. (언제 바뀔 지는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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