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곷이 오래전에 다 떨어졌는데 독일엔 지금 한창 이쁘게 꽃이 피었구나 , 아름다운 꽃 감상을 많이 하고
도 맛있는 열매도 맛있게 많이 열릴것을 기대하면서...
2008.05.13 11:44:28 (*.141.190.144)
석찬일
한국보다 조금 늦게 찾아온 독일의 봄은 요즘 따스한 햇살로 가득합니다.
2주일이 넘도록 쨍쨍히 빛나는 태양 아래에서 벚꽃도 아름답게 피었지요.
아... 이곳도 이제 벚꽃이 다 지고 서서히 맛있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변신(?)중이랍니다.
작년 여름에는 날씨가 흐려서 우리집 체리의 맛이 특출나지 못했지요.
올해는 좋은 날씨와 함께 맛있는 체리를 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