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우리집 마당의 보물 체리나무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니면 헤갈이를 해서 그런지 맛있는 체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지난 주간까지 비교적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서 햇빛을 충분히 받은 체리나무는 아름다운 그리고 맛있는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자태를 뽐낸다.
아직까지는 며칠 더 있어야 검붉은 빛을 낼 것 같다.
시장에 파는 체리보다 더 맛있는 우리집 체리를 맛 볼 날도 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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