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진
글 수 147
||0||0매년 조금씩 집의 부분을 리노베이션을 하는데, 올 해 봄을 맞이하여 1층 복도 리노베이션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진은 리노베이션 하기 전의 복도 모습이다.
왼쪽 사진은 거실에서 현관을 보고 찍은 복도, 오른쪽 사진은 현관에서 거실쪽을 보고 찍은 사진
몇 년간 살면서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요즘 머리를 굴리는 중이지만, 딱히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다.
일단 천장 조명 위치를 바꿀 생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명등도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벽지를 새로이 도배할 예정.
하지만 너무 큰 공사로 변할 듯한 타일은 그냥 놔두기로 했다.
과연 어떻게 변할까?
2009.04.03 08:55:45 (*.233.165.151)
아니 이제 점점 요령이 생기는 모양이구나. 혹시 너 그렇게 하다가 직업이 바뀌지는 않을런지 은근슬쩍 염려가 되기도 하네. ^.^ ... ! ! !
너무 잘 하게되면 인테리어하는 전문가가 울지않을까.... 그리고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극장에서 곤란하다고 하지는 않을런지 ㅎㅎㅎ
너무 잘 하게되면 인테리어하는 전문가가 울지않을까.... 그리고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극장에서 곤란하다고 하지는 않을런지 ㅎㅎㅎ
2009.04.03 09:28:11 (*.141.246.137)
글쎄요. 뭐 전문가가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마추어 치고는 비교적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도 생각됩니다. (에헴~)
하지만 단점이라면 시간이 무진장 오래 걸린다는 점이지요.
위의 올린 1층 복도 사진도 3월 26일에 찍었는데, 아직까지 별로 한 것이 없습니다.
조명 위치를 바꿀 겸해서 일단 천장 판넬은 다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벽지도 일정부분은 벗겨내었지요.
하지만 아직 새로 도배할 벽지도 고르지 못했습니다.
오늘 조명등도 새로 사오긴 했지만, 마음에 안 드네요.
그래서 조명등을 반납하고 다른 등으로 사야할 지, 고심 중입니다.
아... 언제나 끝나려나~.
하지만 단점이라면 시간이 무진장 오래 걸린다는 점이지요.
위의 올린 1층 복도 사진도 3월 26일에 찍었는데, 아직까지 별로 한 것이 없습니다.
조명 위치를 바꿀 겸해서 일단 천장 판넬은 다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벽지도 일정부분은 벗겨내었지요.
하지만 아직 새로 도배할 벽지도 고르지 못했습니다.
오늘 조명등도 새로 사오긴 했지만, 마음에 안 드네요.
그래서 조명등을 반납하고 다른 등으로 사야할 지, 고심 중입니다.
아... 언제나 끝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