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드디어 비닐하우스가 생겼습니다.

라이스도르프에 쇼핑하러 갔다가 우연히 저렴한 가격에 비닐하우스를 파는 것을 아내가 발견했습니다.

 

마침 토마토도 키워보려고 하던 차에 잘 됐다 생각하면서 덮썩 하나 집어왔습니다.

일단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장소를 결정한 후에, 원래 그곳에 심겨있던 나무들은 다른 곳에 잘 옮겨 심었습니다.

보도블럭과 경계선을 표시하는 돌도 뽑아내었습니다.

 

그 후에 비닐하우스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토마토 나무 두그루를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토마토 나무는 방울토마토 나무라고 합니다.

 

올 여름에는 맛있고 신선한 방울 토마토를 따 먹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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