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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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우리 집의 새 가족 투란이가 실제보다 사진에 짜리몽땅하게 나왔다는 말을 듣고서는 다시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래도 역시 짜리몽땅하게 보인다. ^^;;;
아마도 찍사의 한계인듯...
하여튼 우리집을 배경으로 정면샷을 찍어봤는데, 듬직하게 잘 나온 것 같다. ^^
다음에 좀 더 연구해서 더 멋지게 찍어봐야겠다.
2009.06.02 09:59:49 (*.65.52.54)
감사합니다.
지붕위에 창문이 있다는 것은... 집 지붕에 난 창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차지붕에는 창문(선루프)이 없구요.
독일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이 집 지붕을 경사지게 만든 후, 그 곳에 경사창문을 달아서 사용하는 것이라 합니다.
지붕의 경사각도가 매우 가파른데, 이는 눈이 와도 지붕에 눈이 많이 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더군요.
경사창문이 있으면 채광량이 일반적인 창문보다 훨씬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특히 우박이 내리면 지붕에 부딪히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드리는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아... 그리고 가구 배치할 때 경사진 각에는 높은 가구를 못 놓아서 어려움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짓는 집들은 지붕의 경사 각도가 훨씬 완만해졌더군요.
지붕위에 창문이 있다는 것은... 집 지붕에 난 창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차지붕에는 창문(선루프)이 없구요.
독일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이 집 지붕을 경사지게 만든 후, 그 곳에 경사창문을 달아서 사용하는 것이라 합니다.
지붕의 경사각도가 매우 가파른데, 이는 눈이 와도 지붕에 눈이 많이 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더군요.
경사창문이 있으면 채광량이 일반적인 창문보다 훨씬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특히 우박이 내리면 지붕에 부딪히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드리는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아... 그리고 가구 배치할 때 경사진 각에는 높은 가구를 못 놓아서 어려움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짓는 집들은 지붕의 경사 각도가 훨씬 완만해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