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중순

 

코로나 여파로 출근을 안 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2층 복도 바닥 리노베이션을 하였다.

 

원래는 라미나트(라미네이트) 마루바닥이었는데, 집사람이 욕실 바닥처럼 반짝이는 타일을 깔면 좋겠다고 했다.

우리는 바우하우스(건축자재상)에 가서 바닥에 깔 타일을 사왔다.

 

그리고는 약 열흘에 걸쳐서 조금씩 조금씩 바닥 타일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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