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된 정원 계단의 모습입니다.
계단을 올라선 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인도와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같은 종류를 사용하여 완성했습니다.
계단 틈새에서 흙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시멘트를 발라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결 말끔해진 정원 계단을 보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계단을 보신 옆집 아저씨 폴커(Volker)는 우리 부모님께서 제가 손수 쌓아올린 이 계단을 보시면 매우 자랑스러워하실 거라고 하셨지요. ^^

이제 계단을 끝났고 계단 왼편부터 쭉 이어지는 화분돌담의 작업이 계속됩니다. (아~~~ 언제나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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