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정원에서 무럭무럭 자란 큼직한 호박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크는지 두고 보려고 마냥 놔뒀더니 계속 자라네요.

싱싱한 놈으로 한 개를 따서 맛있게 호박전을 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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