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4일
정근욱씨와 김윤희씨의 집에서 커피를 마셨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나는 카푸치노를 아내는 커피를 마셨다.
아... 그리고 맛있는 쿠키들과 피넛츠도 있었다. ^^
샤론이는 뭘 마셨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어쨌거나 뭔가를 마셨다.
햇빛이 잘 드는 거실의 아늑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보고자 하였으나, 그 따스한 분위기는 잘 안 느껴지며 오히려 좀 차갑게 느껴진다.
(실력의 한계)
역시 역광 사진은 힘들다.
그래도 기념으로 올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