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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ann

    안녕하세요. 샤론아버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욱스부룩 유덕이 아빠입니다.

    간혹 홈페이지에와 샤론아빠의 장인 솜씨와 근면함을 배우고 반성하고 돌아갑니다.

    저희 가족은 잘 있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소소한 기쁨과 평안함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저희 가족의 네이버카페를 공유했다가 가족만을 위한 사이트인지라 부득이 하게 차단 하게 되었든 점 양해를 구합니다.

     

    저의 로망 오슬로행으로 가게 되면 뵙고 싶습니다.

    아욱스부룩이나 뮌헨으로 오실 일 있으시면 꼭 연락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정현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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