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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령

    시간 시간 너의 초조했을 마음과 준비 과정들을 쭉 읽고 나니 갑자기 무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 세계를 모르는 무지한 이 누나는 그냥 솔리스트로 노래 했나보다 하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큰 일이었었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구나.
    하나님은 참으로 짖궂기도 하시고 깜짝 이벤트로 우리를 놀래키신다는 생각을 했어.
    가장 바쁜 그 순간에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먼저 그 말씀 앞에 무릎꿇을 수 있어서 참 고맙다.
    모든 것을 허락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감사를 잊지 말자.
    우리의 감사의 이유는 하나님 자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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