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8일

Puccini 의 오페라 TOSCA 가 킬 극장의 여름 야외 공연으로 시청광장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8월 18일부터 총 8회 공연을 하는 토스카는 킬 오페라단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야외 무대에서 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좋은 날씨 덕분에 공연은 더 큰 감동을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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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가 끝난 후 제가 첫 출근을 했을 때에는 이미 시청광장에 토스카 공연 무대가 거의 다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건물이 오페라 하우스 건물이구요. 왼편에는 구시청사의 종탑이 보입니다.

 

무대는 킬 오페라하우스 무대와 크기가 같다고 하더군요.

객석은 1200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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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르피아(Scarpia)'가 합창단과 함께 "테데움(Te Deum)"을 부를 때에는 성당의 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이 때에는 킬시청과 니콜라우스 성당, 니콜라이 교회의 종탑에서 음악에 맞춰서 종을 울려서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또한 대포소리가 울려퍼질 때에는 폭죽을 쏘아올려서 야외 공연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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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름에 따라 하늘이 점점 어두워져가는 가운데에 오페라 공연에 대한 몰입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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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을 다하여 열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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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연 특성상 마이크를 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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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가 스카르피아를 죽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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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연은 특별히 킬 시내의 Boothafen 에서 생방송으로 오페라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해서 1800 여명의 사람들이 여름밤의 클래식한 낭만을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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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연이 끝난 후에는 기념으로 불꽃놀이까지 더하여져서 축제 분위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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