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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자 피터 마식이 아프다고 합니다

    2009.03.03 02:23

    석찬일 조회 수:1113 추천:5

    ||0||0지휘자 피터 마식은 킬 극장에서 활동한 후, 슈베린(Schwerin)에서 활동했으며, 그 후 오스트리아의 어느 도시에서 활동하던 중 폐렴으로 고생하던 중 혼수상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킬 극장에 있을 때에도 폐렴으로 한 번씩 병가를 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벌써 한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한 번 깨어났다고 하는데, 그 후 다시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킬 극장에 오기 전에는 피아니스트로, 그리고 빈 소년 합창단 지휘자로도 활동한 개인적으로는 제 독창회 반주를 맡아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분입니다.
    제게 음악적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나누어 주었는데, 아직 젋은 나이에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고 하니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아무쪼록 빨리 쾌차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생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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