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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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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 1533 | | 2004-07-03 | 2004-07-03 17:00 |
이모님. 기수입니다. 제가 연락드림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마도 샤론이와 즐거운 시간을 이모부님,이모님 보내시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독일에 혼자계신 찬일이형이 외로우실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 형도 곧 한국으로 향하시면 아마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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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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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869 | | 2003-06-15 | 2003-06-15 17:00 |
부모님께서 이 곳 독일에 오신 지도 벌써 2주간의 시간이 지났으며, 드디어 오늘 다시 한국으로 출발하십니다. 약간은 짧은 듯한 독일에서의 생활이었으나,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물론 독일에 오신 처음 며칠동안은 부모님께서 시차적응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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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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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은 | 1478 | | 2005-03-02 | 2005-03-02 17:00 |
"띵동,띵동" 점심식사를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오늘 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굴까...아마도 광고 전단을 돌리는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다. 샤론아빠가 문을 열고 누군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더니 커다란 박스를 들고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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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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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433 | | 2005-01-31 | 2005-01-3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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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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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2392 | | 2005-12-05 | 2005-12-05 11:38 |
지난 주 토요일 오후였다. 마당에 있던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어서 들어오세요~." 그날 저녁에 이용운 집사님 가족들이 뮤지컬 Sweet Charity 공연을 구경하고자 하셔서 내가 표를 준비해놨는데, 그 표를 가지러 잠시 우리집에 들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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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고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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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샤론 | 1778 | | 2004-04-05 | 2004-04-05 17:00 |
2004년 4월 6일 생일을 맞이한 고모에게 바치는 노래 샤론이의 고모 생일 축가 들으러 가기 - 석찬일(217.82.119.107) 누낭아 생일축하한데이 2004-04-06 23:22:09 - 누나(24.69.255.204) 고맙데이. 참말로 고맙데이. 북한 어린이 무용단의 축하를 받는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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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Google Earth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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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689 | | 2006-08-10 | 2006-08-10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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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일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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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 1530 | | 2004-05-17 | 2004-05-17 17:00 |
형, 기수입니다. 저번에 가족란에 글을 썼다가 혼날까봐 못 썼던 기억이 나서 용기를 내어서 가족란에 써 봅니다. 어제 기차표를 알아보았고, 제가 킬에 도착하면 밤 12시도 넘을 듯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 실내악 연습이 잡혀있는 영하(제 아내)의 스케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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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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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453 | | 2004-05-31 | 2004-05-3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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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독일땅에도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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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105 | | 2006-07-20 | 2006-07-20 16:06 |
한국에서는 태풍과 장마가 함께 와서 큰 피해를 입혔는데도, 오늘 낮까지 이곳 독일땅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가 극성이었다. 마당의 잔디는 물론, 길가에 있는 가로수도 물이 부족해서 나뭇잎도 힘이 없이 축 늘어져있다. 오늘 오후에는 날이 습한 가운데 더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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