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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고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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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샤론 | 1778 | | 2004-04-05 | 2004-04-05 17:00 |
2004년 4월 6일 생일을 맞이한 고모에게 바치는 노래 샤론이의 고모 생일 축가 들으러 가기 - 석찬일(217.82.119.107) 누낭아 생일축하한데이 2004-04-06 23:22:09 - 누나(24.69.255.204) 고맙데이. 참말로 고맙데이. 북한 어린이 무용단의 축하를 받는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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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은령 고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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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령 | 3512 | | 2004-04-09 | 2004-04-09 17:00 |
차니라 샤론이의 축하공연은 끝내주더구나 지금 곧 나가봐야되서 길게는 못쓰는데 하여튼 자형하고 둘이서 몇십번은 다시돌려봤다. 얼마나 웃기는지 특히 처음 인사하는 모습은 정말로 힛트엿다 샤론이한테 고모가 너무 너무 기뻐하더라고 전해주고 오늘의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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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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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882 | | 2004-04-01 | 2004-04-0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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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빠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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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은 | 1322 | | 2004-03-31 | 2004-03-31 17:00 |
오늘 아침에도 샤론이와 난 한 바탕 전쟁을 치뤘다. 도무지 밥을 먹기 싫어하는 샤론이와 어떻게든 한 숟가락 이라도 더 먹여 보려는 나는 거의 매일 크고 작은 신경전을 펼친다. 오늘도 여전히 밥을 먹으려 하지 않는 샤론이를 난 갖은 인내심을 다해 달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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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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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92 | | 2004-03-28 | 2004-03-28 17:00 |
어젯밤 홈페이지 정리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든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내가 나를 깨우며 부르는 소리에 단잠을 깼다. 무슨 일로 나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나 일어나서 거실로 나와보니, 아내가 샤론이 바지를 벗겨놓고는 다리 이곳 저곳을 살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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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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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2156 | | 2004-03-27 | 2004-03-27 17:00 |
꽃가루와 먼지 알러지가 있는 나는 정기적으로 알러지전문 피부과 의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다. 기본 3년동안 맞게되며, 그 후 경과를 봐가면서 계속하게 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몇달전까지만해도 한달에 한번 간격으로 주사를 맞았다.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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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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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84 | | 2004-02-24 | 2004-02-24 17:00 |
내가 독일에 온 지도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이상하게도 수영장에는 한번도 갈 기회가 없었다. 아니 기회가 없었다기 보다는 내가 안 갔다고 해야 옳겠지. 바닷물에서 수영을 한 적은 몇 번 있으나 수영장에는 적당한 기회가 닿지 않아서 못 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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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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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91 | | 2004-02-16 | 2004-02-16 17:00 |
요즘 샤론이는 내가 만들어 준 DVD-Video 를 잘 본다. 이러한 DVD 는 샤론이가 쉽게 고를 수 있게 하기위하여 내가 화면을 복사해서 DVD 판 위에 붙여 놓았다. 그 중에는 한장의 DVD 에 양배추인형, 뿌뿌, 그리고 내친구 올리 이렇게 세가지가 들어 있다.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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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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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73 | | 2004-01-28 | 2004-01-28 17:00 |
어제 오후에는 알라딘과 요술램프의 조명 연습이 있었다. 연주시와 똑같은 분위기로 분장하고 조명, 소품 등을 사용하여 하는 연습이다. 연습을 시작할 때가 되니 극장장도 와서 우리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았다. 나를 비롯한 전 출연진이 최선을 다하여 열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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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님의 별세 소식에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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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791 | | 2004-01-22 | 2004-01-22 17:00 |
어제 오전 연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아내는 슬픈 소식이 있다면서 제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외할머님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지병없이 건강하게 잘 사셨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뭔가 평소와는 달리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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