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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글쓴이
    524 나들이
    박찬은
    1456   2004-04-26 2004-04-26 17:00
    부활절이 지나고 이곳 독일은 본격적인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4년전 이곳을 처음 왔을 때만해도 독일의 봄날은 연일 비가 계속되어 내내 칙칙하고 쌀쌀하다가 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어느새 여름이 되곤 했었는데... 제작년 부터인지 봄이 화창하고 여름도 ...  
    523 생일 축하 전화
    석찬일
    1255   2005-07-22 2005-07-22 07:59
    2005년 6월 28일 "따르르릉~" "여보세요?"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찬은이의~ 생일 축하 합니다~" 캐나다에 여행가 계신 어머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으며, 생일 축가는 누나가 불러줬다. 이렇게 깜짝 생일 축하로 우리를 놀라게 해 주셨...  
    522 밤이 길어졌다 6
    석찬일
    1246   2005-11-04 2005-11-04 14:04
    가을 낙엽이 하나, 둘 씩 떨어지는 요즘들어 부쩍 낮이 짧아졌다. 이제 오후 5시가 되면 어둑어둑해진다. 물론 한겨울에는 오후 4시부터 어둑어둑해지지만, 왠지 낮이 짧아서 불평하는 소리를 이곳 저곳에서 듣게 된다. 낮에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  
    521 교회 홈피 접속이 안 된다?! 1
    석찬일
    1426   2005-11-11 2005-11-11 03:44
    어제부터인가 갑자기 교회홈피에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홈피계정관리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이 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교회 홈피에 접속이 안 되어서 답답해서 제 홈피를 찾으시는 분들의 궁금함이 조금이라도 풀...  
    520 눈이 녹을 새가 있다?!
    석찬일
    1212   2006-03-10 2006-03-10 20:00
    예년에 비해 올 겨울에는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온다. 어린 아이들과 동심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워주는 눈이 오늘도 내린다. 매서운 바람은 아니지만 영하의 날씨에 부는 바람은 동장군의 위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싸락눈이 ...  
    519 아빠 목에 쌀라미 붙어있어? 4 file
    석찬일
    2046   2006-06-07 2006-06-07 00:21
     
    518 A215 고속도로 통제(7월23-28일) file
    석찬일
    1299   2006-07-22 2006-07-22 14:25
     
    517 자다가 전화하기
    석찬일
    1095   2006-10-06 2006-10-06 22:26
    2006년 10월 6일 오늘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다. 그 동안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하지만 독일에 사는 나는 고국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자리할 수 없다. 그리하여 죄송한 마음을 담아서...  
    516 바이올린 배우는 샤론 4 file
    석찬일
    1126   2008-09-17 2008-09-17 07:27
     
    515 어려운 한자 명칭 5
    석찬일
    1154   2008-11-11 2008-11-11 14:10
    ||0||0때는 어제 저녁. 찬송가 305장 가사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처럼 온 가족이 맛있게 저녁식사를 한 후 식탁에 둘러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때였다. 샤론 : "엄마! 고모와 이모가 어떻게 달라?" 엄마 : "그건 말이야... 고모는 샤론이 아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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