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국이 좋군요. 특히나 컴퓨터 관련 제품의 가격은 세계에서 제일 싼 듯 합니다. ^^
하여튼 이번에 산 복합기 성능에 대만족입니다.
사실 저는 이제까지 HP 프린터기만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캐논제품을 사용해 봅니다.
약 두세달 전에 잉크 리필하는 가게에 가서 주인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던 중, CD나 DVD 위에 바로 기록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엡슨과 캐논 제품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 중에서 엡슨은 프린터하는 것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체크하면서 소모되는 양이 캐논보다 더 많다고 하시며 유지관리 측면에서 캐논이 유리하다고 말씀 하셔서, 이번에 캐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석제씨도 캐논 프린터기를 사용하신다니 괜히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하하)
우리 모두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여 멋진 추억을 남기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