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일씨, 찬은, 샤론...

모두모두 안녕하시지요...
증말루 오래 간만에 들어 왔군여...

밖으로는 교회가 이사를 했구, 안으로는
성민이 돐잔치를 했구, 곧 이사를
가기에 정말 핑게같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쓰요...
그래두 그 와중에 Las Vegas를 댕겨 왔쓰요... 요기 사진이 거기지여..히히

암튼 이젠 담달에 이사만 하믄 되니 한시름 놓았쓰요...
두 분 놀러 오시라구 방한칸 더 있는데루 이사가니 꼭 한 번 찾아주시길 간절히 바라 마지 안구 있쓰요...

참, 둘째두 갖았쓰요...밤낮으로 바빴쓰요..히히

아무쪼록 찬일씨 가정두 늘 주안에서 강건하시구 사랑 충만 하시길 기원드리겠쓰요...

P.S. : 찬은아 늦게 들어왔다 삐지지 말구 친하게 지내자... 히히



  


한줄의견          
석찬일 웅와. 정말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며칠전부터 메일을 한번 보내볼까 하고 있었는데... 좋은 일이 여러가지 있네요. 특히 밤낮으로 바빴다는 표현 마음에 듭니다. ^^ 04-06-08 16:15
  지금 집사람과 샤론이는 한국에 먼저 가 있구요. 저도 7월초에 겸사겸사해서 한국에 다녀 오게 됩니다. 7월 31일 대구에서 독창회하게 되었으니 기도 많이 해 주세요. ^&^ 04-06-08 16:17
Sebastian Mamma 역시 찬일씨는 부지런 하시군요... 04-06-09 05:36
  독창회 잘 하시길 기도 드릴게요..찬은이두 보구 싶네요... 04-06-09 05:37
석찬일 날 보고 와서 연주해달라는 사람이 없으니, 제가 연주회 열어서 노래해야지요. ^^ 우리 거국적으로 언제 한번 봅세다. 04-06-09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