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일씨, 찬은 늦었지만 홈피 축하혀요! *

끊임없는 압박과 잔소리로 인하야 이 바쁜 3개월짜리
얼라둔 엄마가 한손으론 얼라안고 다른 한손으로 현란한
독수리 타법으로 드디어 글을 올립니다...

그세 샤론이가 아주 많이 이쁘게 컷네요...
우리 Sebastian은 언제나 걸을 수 있을 런지...

이 홈페이지를 보니 여전하신 찬일씨의 부지런함과
쿠~울한(-.-!) 모습이 새삼스럽네요.

찬은이에게 보내려고 사둔 비타민은 여전히 방 한구석에서
저를 원망하듯 노려보네요...흐흐
찬은아, 이 언니 게을러두 계속 사랑해 줄거쥐?

암튼, 찬일씨 가정이 늘 주안에서 화목하고 승리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다시한번 축하혀~요!!!
  


한줄의견          
석찬일 이런.. 제가 압박했다고 공개적으로 까발리시다니.. 하여튼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시구요. 승철씨 혜영씨도 세바스챤과 함께 화목한 가정 이루세요. ^^ 03-08-29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