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부활절 칸타타준비로 무척 바빴단다.
정신없이 부활절을 보내서 예수님의 부활을 생각하며 묵상할 시간이 없었단다.
이게.. 아마 나의 문제인 것같다.
반주하느라 기도나 예배가 오히려 집중하기 힘들어지니 말이다.
요즘 월토 빼곤 거의 반주로 교회에서 보낸단다.
각종 성경공부모임에 반주 부탁하시면 거절 못하고 하느라..^^
이젠 점점 교회반주가 좀 버겁게 느껴진단다.
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