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 홈에 남긴 주소 보고 들렀다.
잘 지내는 모습들이 홈 여기 저기에 베어져 있으니 보기에 참 좋다.
기억 날란가 모르겠다만 나는 찬일이 하면 생각나는것이 옛날 5개 교회 배구대회 준비하면서 대봉초등학교에서 연습하고 그 근처 내 자취방에 들러서(박종국이랑) 라면 끓여 먹었던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벌써 18,9년 전의 옛날 이야기 이구만 그래.
독창회 준비 잘하고 무사히 연주 잘 하기를 기도할께.
제수씨에게도 안부전해주고  건강해라. 샬롬.


한줄의견          
cepcis 형, 정말로 반갑습니다. 옛날 이반젤 생각하면서 카이노스에 자주 들리지요. 물론 형 자취방에서 종국이형이랑 라면 끓여먹던 기억도 나네요. ^^ 정말 세월이 빨리 지나가네요. 03-05-20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