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해에 갔다 왔단다.
소라게도 보고 해변에서 해수욕까지 할 수있었단다(날씨가 더워서)
15일에 수술 날짜가 잡혔다.
약물치료가 아무래도 무리였던 것 같다.
하나님이 일중독인 나에게 좀 쉬라고 휴가를 주신거라고 자꾸 세뇌중이다.ㅎㅎ
2달정도는 요양을 해야할 것 같단다.
다들 건강 조심하고, 밝은 하루들을 보내길 바란다^^
  


한줄의견          
석찬일 어떻게 아픈지 잘 모르겠지만, 범사에 감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너두 밝은 나날들을 보내길... 05-06-01 05:41